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기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일 2019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하고, 본청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보훈복지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임직원과 보훈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신년참배를 실시했다.
이어서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임직원과 보훈복지인력이 모여 2018년도 우수직원 처장표창, 반부패 청렴서약 결의 및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과 장애인 인식 새선 교육 등이 실시됐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새해에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를 내 부모와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항상 보훈대상자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자세로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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