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입절도, 협박 용의자 검거한 강력팀 2명 수상 영예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7일 유성경찰서 강력팀을 찾아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주택 및 저층 아파트 상습 침입절도 용의자를 검거하고 유명연예인 A씨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용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청장은 이어 동료 형사 9명과 함께 오찬을 같이 하며 현장경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시민에게 공감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수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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