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246회 임시회 개회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9일 제24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승구 의장은 “제8대 예산군의회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났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의원들의 열정은 예산군의 미래발전에 초석이 되고 군민에게 사랑받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올해는 예산지명 탄생 1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황금돼지 해다. 모든 삶의 더 윤택해지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46회 임시회는 10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본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로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16일은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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