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의, 종이컵 및 페트병 사용 자제
충청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21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를 하고 종이컵 및 페트병 사용을 자제한다.
도의회는 종이컵과 페트병 생수를 대신할 유리컵을 180여 개 구입하는 등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병국 의장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이컵, 페트병을 비롯한 1회용품은 우리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도의회가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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