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월 1일 오후, 지난 1월 21일 가정폭력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 공 경장를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공 경장는 지난 1월 21일 가정폭력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사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女, 구속)가 휘두른 깨진 소주병에 오른쪽 중지가 베여 피부이식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
황 청장은 공상경찰관의의 쾌유를 기원하며 “정당한 공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을 위협하는 것은 시민들에게도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여 공권력을 확립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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