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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권주자 대전서 ‘중원 대결’14일 한밭체육관서 당 지도부 선출 첫 합동연설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2.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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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대전을 찾아 중원 표심 잡기에 나선다.

(왼쪽부터) 김진태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총리 /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당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14일 오후 2시,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일 2.27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2일 “더 이상 당과 보수의 몰락을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당권 레이스에 전격 복귀해 전대 흥행 대참사는 피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에 이어 12일 심재철·정우택·안상수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이들이 대전 첫 합동연설회에서 어떤 전략을 들고 중원표심을 파고 들지 당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대전시당도 이번 첫 합동연설회를 대전에서 개최하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이날 시당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부작용 등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반감이 충청권에서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아우르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역별 합동연설회는 14일 대전(충청·호남권)을 시작으로 18일 대구(대구·경북), 21일 부산(부산·울산·경남), 22일 경기(수도권·강원) 등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지도부 당선인 결정은 23일 모바일 투표 및 24일 전국 투표소 현장투표와 27일 전당대회장에서 진행되는 대의원의 투표결과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결정된다.

김용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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