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80㎡ 전소 및 가재 도구 소실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에서 13일 새벽 1시 14분 불이나 1시간 10분여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소유자 황00(남/47년생)가 안방에서 취침중 단독경보형 감지기 알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보니 작은방에서 화염이 솟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
세종시 소방본부는 “인명피해는 없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이 추산한 재산피해 규모는 4,077천원(부동산 3,20천원, 동산 557천원)으로 주택 80㎡ 전소 및 가재 도구가 소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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