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기계공학과, 참여학생 95%이상의 자격증 취득과 95%의 취업률 달성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계약학과사업,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을 통합해 ‘2018 산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은 특성화고와 대학, 산업체가 연계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산업체에 취업하게 되면 병역특례가 주어지는 사업이다.
대덕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는 중소기업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학과로서 참여학생들이 95%이상의 자격증 취득과 95%의 취업률을 달성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됨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김태규 교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서덕우 학생), 중소기업기술사관협회장상(오윤찬 학생)을 수상하여 자격증 취득과 취업 명품학과로 정부가 인정하는 학과가 되었다.
또한, 대덕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는 NCS 교육과정을 통한 과정평가형 자격증 취득학과로서 매년 우수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고용노동부장관상을 2017년, 2018년 연속 수상했다.
그리고 정밀기계공학과는 2019학년도부터 4년제(3+1) 학과로서 공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과가 되어,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더불어 경력도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중소기업기술사관사업단장인 김태규 교수는 "드론을 포함한 첨단정밀기계설계 및 자동차, 항공우주분야의 엔지니어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이루도록 학과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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