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촉진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5일 “충청 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종지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19일(화) 세종시 고운동에 세종지점 개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세종지점 개점 행사에는 기보 정윤모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매년 3만명 이상의 인구 순유입으로 전국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평균연령 37세의 가장 젊은 도시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첨단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로써 중소기업들의 보증이용이 보다 편해지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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