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연탄공장과 동반상생 최선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연탄공장과 동반상생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2.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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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찾아가는 연탄공장 간담회”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찾아가는 연탄공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동원에너지(충주시), (주)경동개발(음성공장), 제일연탄(예산군) 방문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동원에너지(충주시), (주)경동개발(음성공장), 제일연탄(예산군) 방문

남광수 충청지사장은 21일 “연탄가격 인상 및 기후변화로 연탄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업계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공단과 업계가 동반 상생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공단 충청지사는 동절기 연탄 수급상황 및 연탄가격 인상 등에 따른 연탄공장별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충청권 연탄공장을 개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연탄공장별 운영상황, 안전관리 상태 점검과 연탄가격인상에 따른 연탄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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