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원장, "문화복지 향상에 최선"
서천문화원(원장 이관우)은 지난 20일 오후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서천군의회 조동준의장을 비롯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되었다.
이에 서천문화원은 서천군민과 문화원 회원들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문화강좌와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신석초문학제, 기벌포문화제, 서천단오제 등 축제행사 및 읍·면지, 성씨뿌리찾기 등 서적발간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마량리 당제를 기록·보존하는 구술채록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관우 서천문화원장은 “문화원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8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되었다.”며 “서천문화원 임원진과 사무국은 600여 문화원 회원들의 요구에 맞춰 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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