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위원장, "아산 SOC사업 챙겨나갈 것"
이명수 위원장, "아산 SOC사업 챙겨나갈 것"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2.26 16: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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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송 제2복선화건설사업', 천안아산역 정차역 신설 추진 검토 요청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2월부터 6월중에 기획재정부와 KDI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실시할 예정인데, 적정성 검토 단계에서 천안아산역 정차역 신설을 적극 검토할 것을 관계부처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

이명수 위원장은 또한 “「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아산 장존교차로∼외암사거리 구간 확장공사」, 「국도45호선 충무교∼석정교차로 확장공사」, 「장항선 설계비」 에 대해 관계부서 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 추진현황 점검 및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의 경우 아산∼천안(인주∼염치)구간의 경우 2020년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인데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당진∼아산구간은 2019년 기본조사 완료 및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할 계획이어서 이 역시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였다.

「아산 장존교차로∼외암사거리 구간 확장공사」는 “2021년 12월에 완공예정인 사업으로 차질없는 추진 이외에 도로 확장으로 야기될 수 있는 기존 진·출입로(평촌리, 외암리)의 통행로 확보 요청, 외암삼거리(송악면사무소∼아산시내) 신호교차로가 아닌 지하통로 설치로 횡단할 수는 교차로 개선 요청, 설계용역 중인 외암사거리 구간 통로(역촌지하통로4)에 차량 통행이 어려움에 따라 통로박스 확장 등 구조개선 검토를 요청하였고, 관계부서 담당자로부터 주민불편이 없도록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국도45호선 충무교∼석정교차로 6차로 확장공사」는 “현재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 소관 국도병목지점개량 6단계(2018∼2022) 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포함하여 검토중인 사업으로 적합한 평가를 통해서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청∼대야 구간 장항선 설계비로 130억원이 올해 사업비로 반영되었는데, 조기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 담당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산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사업을 챙겨나갈 것이며, 이러한 노력과 역할을 다하는 것이 선량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추진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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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5축 도로 완성 시급 2019-02-26 17:35:34
이미 계획되있는 경제성이 높은 결과로 예비타당성 조사도 마친 충남 경제를 유일하게 살릴수 있는 충남 1순위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중 계획된 동서축 당진-아산구간도 같이 빠른 시일내에 같이 착공해야만 하는게 정상이고 아산,천안지역으로 필요성이 높고 당진처럼 주변에 다수에 고대, 부곡, 석문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 대산항 그리고 철강산업이 다수 밀집되어있는 산업 생산이 많은 지역이라 경제성, 안전성 위한 산업비중도 큰 고속도로이기에 국가뿐만 아니라 충남경제를 계속 발전을 시키기위해서는 정부는 국비확보에서 우선적으로 올해 당진-아산구간 공사를 시급히 시작해서 예타를 통과한 공사 당진-천안도로를 완성해야 위반되지 않고 잘못되는 일이 절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