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상호금융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5%대의 고금리 수신상품 '행복이음 농가소득plus예금'을 28일 출시하고 충남 홍성농협에서 충남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조소행 본부장은 28일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된 '행복이음 농가소득plus예금' 이 ‘농업인 실익’ 과 ‘사회공헌 기여’ 확대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도농상생의 대표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이음 농가소득plus예금’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17년 6월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내의 상품으로 농가 금융소득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만족하지 않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하여 농협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신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이며 가입농업인 전체에게 최대 3.5%p,‘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하여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와 더불어「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가입고객 전체에 대해「행복이음패키지 대고객 이벤트」도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신규가입고객(예금 1천만원이상, 적금 20만원이상 및 자동이체 3개월이상)에게 추첨을 통하여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등을 증정하며, 이 밖에도 ‘3.1운동 100주년 기념’메세지 등록 참여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 (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