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 ① 논산
[3.13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 ① 논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3.01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적농협, 성동농협 4명 몰려 최다 경쟁률 기록
광석농협, 노성농협은 단독후보 등록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별 조합장 후보자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 강경농업협동조합

우만제, 김영하 후보
우만제, 김영하 후보

기호1. 우만제(1957년생) /  기호2. 김영하(1959년생)

우만제 현 조합장이 수성을 노리는 가운데 김영하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김영하 후보는 강경농협과 양촌농협에서 전무를 맡은 이력이 있으며 농협 내 두터운 경력을 발판삼아 현 조합장을 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광석농업협동조합

임권영 후보
임권영 후보

기호1. 임권영(1963년생),

임권영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지역이다. 당초 1대 선거에 나섰던 홍태의 씨가 재도전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후보자 등록 전 출마를 포기했다.

 

△ 노성농업협동조합

임봉순 후보
임봉순 후보

기호1. 임봉순(1958년생)

노성 농협 역시 임봉순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임봉순 현 조합장은 노성중학교 총동창회장도 맡을 정도로 지역 내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다.

 

△ 논산계룡농업협동조합

이환홍, 이기호 후보
이환홍, 이기호 후보

기호1. 이환홍(1957년생), 기호2. 이기호(1956년생)

이환홍 현 조합장이 연임을 노리는 가운데 이기호 후보가 맞선다. 논산계룡농협의 경우 규모가 큰 만큼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이환홍 후보는 전)논산시 농산물 공판장 초대 장장 이력이 있으며 이기호 후보의 경우 전) 논산계룡농업협동조합 전무, 전) 논산계룡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경력을 갖고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논산농업협동조합

강영배, 지시하 후보
강영배, 지시하 후보

기호1. 강영배(1952년생), 기호2. 지시하(1956년생)

논산 농협은 논산 취암과 부창동을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끄는 지역이다. 강영배 현 조합장이 연임에 나서고 시청 사무관 출신인 지시하 후보가 도전에 나선다. 지시하 후보는 전)취암동장, 전)채운면장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부적농업협동조합

김봉수, 이한세, 이희갑, 김선순 후보
김봉수, 이한세, 이희갑, 김선순 후보

기호1 김봉수(1952년생), 기호2 이한세(1958년생), 기호3 이희갑(1955년생), 기호4 김선순(1959년생)

김수중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부적농협은 4명의 후보자가 도전장을 냈다. 먼저 김봉수 후보는 전) 부적농협이사의 경력과 현)부적면 반송3리 이장을 맡고 있다. 이한세 후보는 현재 외성1리 이장으로 신동아건설 기획본부장이라는 이력을 갖고 있으며 전) 부적농협 이사를 맡았던 이희갑 후보와 전)부적농협 전무를 맡았던 김선순 후보자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상월농업협동조합

김동준, 임덕순, 김광영 후보
김동준, 임덕순, 김광영 후보

기호1. 김동준(1957년생), 기호2. 임덕순(1948년생), 기호3. 김광영(1964년생)

상월농협은 임덕순 현 조합장이 연임 도전에 나서고 지난 1대 선거에 나섰던 김동준 현)논산지방 숙진교회 장로가 다시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추진위원장을 맡고있는 김광영 후보까지 가세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 성동농업협동조합

김종진, 김재신, 김흥식, 조철호 후보
김종진, 김재신, 김흥식, 조철호 후보

기호1 김종진(1960년생), 기호2 김재신(1961년생), 기호3 김흥식(1954년생), 기호4 조철호(1958년생)

전윤호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성동농협은 4명의 후보자가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성동농협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김종진 후보, 김재신 후보, 김흥식 후보가 나란히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전)논산소방서 연무119안전센터장을 역임한 조철호 후보가 뛰어들면서 표심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 양촌농업협동조합

김긍수, 손정용, 장호태 후보
김긍수, 손정용, 장호태 후보

기호1. 김긍수(1951년생), 기호2. 손정용(1959년생), 기호3. 장호태(1958년생)

양촌농협은 김긍수 현 조합장이 탄탄한 지지를 발판삼아 연임에 나섰다. 여기에 양촌농협 감사 출신 손정용 후보가 도전장을 냈으며 역시 양촌농협에서 팀장을 역임한 장호태 후보까지 가세한 상황이다.

 

△ 연무농업협동조합

윤기형, 최용재, 윤여흥 후보
윤기형, 최용재, 윤여흥 후보

기호1. 윤기형(1962년생), 기호2. 최용재(1960년생), 기호3. 윤여흥(1958년생)

연무농협은 윤여흥 현 조합장이 수성을 노리는 지역으로 강경농협 상무를 맡았던 윤기형 현)연무읍 번영회 부회장이 도전장을 냈다. 또한 최용재 후보도 연무농협 상무 경력을 발판삼아 도전에 나선다.

 

△ 논산계룡축산업협동조합

임영봉, 한판석 후보
임영봉, 한판석 후보

기호1. 임영봉(1948년생), 기호2. 한판석(1953년생)

논산계룡축협은 임영봉 현 조합장이 다소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며 연임에 나선다. 여기에 전)논산계룡축협 대의원을 맡았던 한판석 후보가 추격을 벌이는 추세다.

 

△ 논산계룡산림조합

윤상원, 김신겸, 신현호 후보
윤상원, 김신겸, 신현호 후보

기호1. 윤상원(1966년생), 기호2. 김신겸(1959년생), 기호3. 신현호(1962년생)

논산계룡산림조합은 박충규 현 조합장이 3선 연임에 걸리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 먼저 논산계룡산림조합 금융과장 출신의 윤상원 후보가 나섰으며 김신겸 전)충남 임업후계자 부회장도 도전장을 냈다. 여기에 신현호 전) 논산계룡산림조합 상무까지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