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의장, 올 한해 적시적소에 추진 될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는 4일 오는 22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서금택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주요시책이 올 한해 적시적소에 추진 될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정 견제와 감시, 입법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으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면모를 갖춰나가야 한다”며 “세종시의회는 시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시의당 설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회기에도 시민들의 의견과 바람을 가슴 깊이 새겨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본회의에서는 이재현, 이태환 의원을 회의록 서명으로 선임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시의원 (윤형권, 손현옥), 공인회계사·세무사(주홍진,문수원), 유경험자(고병학,황금성,김종성 전공무원) 등 7명을 선임했다.
또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3일(14일간)까지로 결정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병헌 의원은 "관내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으며 노종용 의원은 "도시와 농촌 상생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으로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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