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치유의숲 ·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맞손’
대관령치유의숲 ·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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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에서 강릉시청소년복지센터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전이복)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진숙(좌측 네 번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이 최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열린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전이복(우측 다섯 번째) 강릉시청소년복지센터장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김진숙(좌측 네 번째)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이 최근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열린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전이복(우측 다섯 번째) 강릉시청소년복지센터장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청소년의 학업 복귀, 사회진출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의 복지 지원을 위한 상호 연계활동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홍보 협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산림치유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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