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간담회서 건립 필요성 논의..."미세먼지 심각, 실외 활동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문성원 대전시의원(대덕3)은 5일 회덕중학교 체육관 건립을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덕중 도서실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는 와동초와 회덕중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석해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마음 편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체육관의 설치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에 문성원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동등하게 보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인프라가 형평성 있게 구축되어야 하는 만큼, 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조속히 이 지역 학교 체육관 설립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