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전 공유 및 상생 조직문화 정착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조화와 상생의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행복청 전직원 혁신연찬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연찬회에서는 ‘19년 업무계획과 국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미래 도시 건설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도입, 신뢰받는 정부 구현을 위한 ‘국민 참여 확대’ 등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마련 등 청렴·반부패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 외에도,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날의 함성과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의미에서 만세 3창 행사도 했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정부혁신에 대한 이해와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가 잘 실현될 수 있는 행복한 도시, 행복한 조직을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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