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재난·안전관리 체험교육 ‘앞장’
광해관리공단 충청, 재난·안전관리 체험교육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1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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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방지사업 현장 관계자 등 대상
안전관리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위한 재난·안전관리 교육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남광수)는 12일 지사 회의실과 대전 서구에 위치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광해방지사업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광해방지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교육 실시
「광해방지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교육 실시

금번 교육은 광해방지사업 시공사, 감리단, 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재난대응 매뉴얼과 ‘19년 2월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청탁금지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119시민체험센터의 협조로 각종 재난과 화재 대응 훈련 등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119체험 센터 안전교육 실시
119체험 센터 안전교육 실시

남광수 지사장은 “이번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 전원이 각종재난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조치요령을 습득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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