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규제 개혁 등 지원 약속
임병철 대전세관장은 12일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출입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 세관장은 이날 세관감시소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항만 감시를 위해 공휴일도 없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현황도 살펴보았다.
또한 임 세관장은 관내 수출입업체 현대오일뱅크를 방문, 미·중 무역전쟁 등 국내외 경제상황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화에서 규제개혁 등 다각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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