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조합장 선거 '순항'
대전·세종·충남 조합장 선거 '순항'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3.13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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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투표율 대전 61.2%, 세종 62.5%, 충남 65.1%

대전과 세종·충남 농협·수협·산림조합의 대표자 181명을 뽑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3일 213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전의 한 조합장 투표소 모습
대전의 한 조합장 투표소 모습

꽃샘추위에도 조합원들은 오전 7시 투표 시작과 함께 가까운 투표소에 들러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5시까지 대전 17개, 세종 12개, 충남 184개 투표소에서 각각 진행되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대전 61.2%, 세종 62.5%, 충남 65.1%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21개(대전 5개, 세종 1개, 충남 15개) 개표소로 옮겨 개표할 예정이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조합장 당선자는 오후 8시경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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