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아름청소년수련관 첫 삽
세종시립도서관·아름청소년수련관 첫 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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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완공 목표…시민·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활용 기대

세종특별자치시민과 청소년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세종시립도서관과 아름청소년수련관이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춘희 세종시장 청소년수련관 기념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아름 청소년수련관 기념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4일 고운동 1-1생활권 B14 블록과 아름동 세종국제고등학교 인근 부지에서 각각 세종시립도서관과 아름청소년수련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세종시립도서관은 세종시 대표 도서관으로 가족아동 친화적인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꼼꼼하고 안전한 시공을 통해 명품 문화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세종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정책과 시민서비스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대표도서관이자 가족·아동친화적인 시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건립 규모는 연면적 1만9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해 총 404억 원이 투입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기공식 시삽

지상 1, 2층에는 유아실, 어린이자료실, 전시실, 북카페가, 지상 3, 4층은 일반자료실, 외국어자료실, 향토자료실, 노인열람실이 들어선다.

시는 이번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으로 시민에게 독서를 통해 문화혜택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신도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6년 건립 기본계획(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와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이날 기공식을 갖게 됐다.

오는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아름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271억 3,000만 원을 들여 세종국제고등학교와 인접한 1만 2,765.2㎡ 부지에 연면적 5,780.43㎡(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아름청소년수련관 시삽
아름청소년수련관 시삽

지상 1층에는 요리 및 제과제빵실습실, 방송컨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위치하며, 2층에는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이, 3층에는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보컬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이영세 부의장, 윤형권 행정수도완성위원회 위원장, 상병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용희, 손현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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