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로 한-아일랜드 전문가들 모인다
행복도시로 한-아일랜드 전문가들 모인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18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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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외 산학 협력 공동 심포지엄 개최

행복청은 행복도시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및 아일랜드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산‧학 협력 공동 심포지엄’을 19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혁신 사업의 하나인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산‧학‧연‧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등 정부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히,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일랜드의 문화‧유산 및 게일어 보존부 장관과 주한 아일랜드 대사 등이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양국의 교류‧협력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일랜드 트리니티대, 카이스트 및 충남대, SK바이오텍뿐만 아니라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주요 벤처기업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기업들 참여하여 진행될 계획으로,

공식 심포지엄(1부 행사)과 전문가 토론(2부 Working Meeting)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산‧학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공식 심포지엄은 김진숙 행복청장의 개회사 및 아일랜드 문화‧유산부 매디건 장관(Ms. Josepha Madigan) 등의 축사 후 기조연설과 특별강연, 주제발표(세션1‧2), 종합토론‧총평의 순서로 마무리되며,
이어서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Working Meeting)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국내외 주요 대학과 기업 등이 참여하여 전문 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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