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지역 불우이웃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대전TP, 지역 불우이웃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3.19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본부동에서 임직원 기부품 모아 ‘행복가득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열어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지난 19일 오후 본부동에서 대전지역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기부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로 ‘행복가득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최 원장은 이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공유가치,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겠다”고 약속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이번 자선바자회는 지역혁신거점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건전한 소비 생활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500여점의 물품들을 필요한 직원들이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렇게 마련된 행사 수익금은 대전지역 불우이웃,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