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시일 안에 교육부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복청도 적극 지원
행복청은 21일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이 금년 9월 개교를 목표로 분교 설립을 추진했으나 일부 자료보완 등으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안에 교육부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복청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부 외국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19.1.25) 결과 일부 사항에 대한 보완요청이 있었으며 현재 2차 심의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송도의 외국대학 설립 사례(뉴욕주립대, 벨기에 겐트대 등)를 봐도, 처음 신청부터 승인까지 1년 이상(4~5차례 보완 조치)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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