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빛탑, 엑스포다리 소등!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오는 3월 30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한빛탑, 엑스포다리 소등을 위한 ‘어스 아워 2019(EARTH HOUR 2019)’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어스 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행사로 기후변화에 대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하나뿐인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 지역 220만여 가정과 기업의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는 파리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아하우스 등 세계 188개국 1만7900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하여 세계 최대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과 엑스포다리가 세계적 이슈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공사는“이번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을 통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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