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부서 16건 현안업무 보고받아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3월 중 의원출무일을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김기재 의장은 “따스한 봄에 희망적이고 좋은 소식만 가득해야하는데, 요즘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염려하시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오늘 의원출무일을 계기로 현안문제에 대해 서로 협조하고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출무일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자치행정과,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응현황 ▲안전총괄과, 당진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소통협력새마을과, 당진형 주민자치 추진현황 및 활성화 계획 보고
▲평생학습체육과,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기본계획 ▲여성가족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기업지원과,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항만수산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신청 상황 보고 ▲자원순환과, 석문국가산업단지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 진행상황
▲건설과,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조례」 제정 계획 ▲농업정책과, 학교급식 행정직영 전환 운영현황 등 11개 부서 16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하였다.
당진시의회는 김기재 의장, 정상영 부의장, 전재숙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조상연 총무위원회 위원장, 김명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명회, 서영훈, 양기림, 윤명수, 이종윤, 임종억, 최연숙, 최창용 의원 등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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