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7호점 찾아 식료품 기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처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26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7호점을 찾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대전시 5개구에는 총 8개의 푸드마켓이 있으며, 각각 개인과 기업 등의 후원을 통해 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