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산림복지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2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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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 수상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지난 2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과 소방공무원, 북한이탈주민, 가정폭력 피해여성, 아토피 질환자 등 5만 8,000명의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공공경영(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산림복지시설별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을 개발, 산촌 일자리와 지역의 소등 증대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산림치유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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