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영역 모두 A등급 달성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시설평가원에서 시행한 ‘2018년 사회복지시설평가’결과 노인복지관 부문에서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평가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한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준공해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은바 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우리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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