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연수 등 결원 8명, 과원 2명 발생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 1월 1일자 인사에 3급 승진자리가 6자리 나올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요인을 살펴보면 먼저 공로연수(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인원이 발생한다.
대상은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와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정낙도 충남도 안전기획관 등 3명이다.
또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2년을 채워 복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훈련 3명, 직무파견 1명 등이 더해지면서 총 8명의 결원이 발생할 것으로 집계된다.
과원 요인으로는 서산시 부시장 복귀 인원 1명과 교육훈련 복귀 1명 등 총 2명이 복귀하면서 결원에서 과원을 제외하면 승진 가능 인원은 6명 수준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의 경우 2년을 채웠지만 민선 8기 종료까지 약 6개월이 남아 있어 행정 공백로 우려로 교체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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