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당진원도심상점가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선정
어기구 의원, 당진원도심상점가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3.31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 의원 “전문인력 고용 통해 취약한 상인회 행정력 도모와 원도심상점가 활성화 기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충남 당진시)은 1일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 당진원도심상점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531곳이 신청했으며 이중 186곳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당진원도심상점가는 내년 3월까지 전문인력(시장매니저) 공개 채용에 연간 2천 256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장매니저는 정부지원사업의 신청, 회계관리, 민원 및 안내업무, 사업비 신청·정산 등의 일반행정 사무를 담당하며 65세 미만의 PC활용 가능자로서 유통업체 및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기획, 총무, 마케팅, 행정실무 등 3년 이상 해당경력을 가진 자에 한해 채용신청이 가능하다.

어기구 의원은 “그 동안 취약했던 상인회의 행정력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전략수립을 통해 원도심상점가의 고객유치와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