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고객 안전 ‘앞장’
산림복지서비스, 고객 안전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02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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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위한 안전헌장 선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균(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둔산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안전헌장 선포식에서 직원 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윤영균(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대전 둔산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안전헌장 선포식에서 직원 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진흥원 이번 선포식을 통해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 유아숲체험원, 수목장림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이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처치의 이해 및 응급처치법 실습 전문가 교육’도 실시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고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과 순회 점검 순찰대(패트롤),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안전헌장 선포식 2=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들이 2일 대전 둔산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안전헌장 선포식을 가진 후 '응급처치의 이해 및 응급처치법 실습'전문가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안전헌장 선포식 2=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들이 2일 대전 둔산동 본원 대회의실에서 안전헌장 선포식을 가진 후 '응급처치의 이해 및 응급처치법 실습'전문가 교육을 듣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앞장서서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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