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대전테크노파크, 혁신성장‧4차 산업혁명 대응 '맞손'
배재대-대전테크노파크, 혁신성장‧4차 산업혁명 대응 '맞손'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4.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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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가 3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혁신 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과 최수만(오른쪽 다섯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4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과 최수만(오른쪽 다섯번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4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ICT‧로봇‧바이오‧기능성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산업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지역 혁신 성장을 이끌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수만 원장도 “대전에 기반을 둔 대학‧기업의 인재육성, 활로 개척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미래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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