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부지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김용찬 부지사,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4.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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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4일 홍성군 소재 홍주주택을 찾아 구조안전위험시설물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홍주주택은 2016년 12월 7일 안전 E등급(구조안전위험시설)으로 지정, 모든 거주세대가 퇴거한 상태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홍주주택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건축·전기, 시설물 균열 상태 등 분야별 위험요소를 진단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홍주주택은 안전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로, 평소 주기적인 예찰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건물 철거 등 적극적인 방안을 고려해 위험시설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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