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충남지역에 거주 농업인 중 185명 신용회복 지원
농협자산관리회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이웅원)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용회복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185명에게 신용회복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응원과 격려로 재기의지를 북돋아주는 「농업인 기(氣)살리기 프로모션」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으며,
농협자산관리회사 대전충남지사 임직원과 동세종농협 강영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합동으로 세종시 소재 배씨 농가에 방문해 생필품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설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배씨는 “막막하기만 했던 우리에게 농협에서 신용회복을 지원해주셨고, 이후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농사에 매진하며 열심히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원 지사장은 “생명산업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신용회복 지원 및 재기를 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더욱 더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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