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추모제, 4·4만세운동기념공원 동상 제막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4일 오전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 주관으로 열린 선장면 소재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추모제와 4.4만세운동기념공원 동상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제는 선장면 4.4독립만세운동 때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함으로, 오 시장은 초헌관을 맡아 이영화 신창향교 전교의 집례에 따라 헌작했다.
이어 열린 ‘1919년 선장 4.4 만세 운동상’ 제막식에서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외쳤던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마음에 새겨,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어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를 꿈꾸는 아산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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