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나의 시, 나의 시집’ 북커버 틈새전시 개최
대전문학관, ‘나의 시, 나의 시집’ 북커버 틈새전시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4.12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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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 전시운영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박진용)은 2019 시확산 시민운동 상반기 커뮤니티 프로그램 '나의 시, 나의 시집' 북커버 틈새전시를 개최한다.

관람 모습
관람 모습

 

나의시_나의시집_온라인포스터
나의시_나의시집_온라인포스터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나의 시, 나의 시집>은 향유자 참여중심의 문학프로그램으로 길상호 시인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내 인생의 시집’을 가져와 시인과 시에 대한 자유로운 감상을 나누며 북커버를 만들었다. 또한 북커버 제작과정과 바느질을 주제로 쓴 시와 수필을 소책자로 발간하였다.

박진용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향유자 중심의 문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31일(금)까지 대전문학관 지하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나의 시, 나의 시집> 북커버 틈새전시와 관련문의는 대전문학관(☎042-626-50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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