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이동걸 물리치료사가 지난 8일 열린 제 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충남대병원에서 20년간 물리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국민 보건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물리치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위로 하는 물리치료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물리치료사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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