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동호회 등 20여명 참여
병원 건립 후원금 500만 원도 전달
병원 건립 후원금 500만 원도 전달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지난 20일 대전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열린 ‘제5회 제대로 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이하 기적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의 날(4월 21일)을 맞아 열린 이번 ‘기적의 마라톤’은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조폐공사는 마라톤 동호회를 주축으로 임직원과 가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도 후원했다.
조용만 사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하게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전국에 건립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폐공사도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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