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전북대 업무협약
산림복지진흥원·전북대 업무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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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으로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해소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25일 전북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윤영균(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전북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
윤영균(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전북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교육사업과 차세대 산림복지 전문 인력 양성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일자리 홍보 ▲취업캠프 및 진로체험프로그램 제공 ▲대학생 교육실습 및 교직원 연수를 위한 상호 협력 ▲창의적 인재 육성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원 등이다.

윤영균(우측 다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전북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동원(좌측 네 번째) 전북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
윤영균(우측 다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전북대학교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동원(좌측 네 번째) 전북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

윤영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저변확대와 사회적 문제인 청년 일자리 해소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발판” 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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