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수요와 충전소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소차 확대 보급
이춘희 세종시장 2일 브리핑을 통해 “차량 수요와 충전소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소차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1생활권 (대평동)에 수소충전소 부지가 1개소가 있고, 지난 1월 JB(주)(구.중부도시가스)가 LH로부터 이 땅을 매입하여 복합충전소(정유+수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12월 준공 목표)”고 덧붙였다.
아울러 “행복청에서도 내년 중 정부세종청사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세종시는 올해 수소차 보급을 위해 시민들이 구입하는 10대 지원, 내년부터 2022년까지 40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는 “세종시가 타 시도에 비해 수소차 정책 추진이 늦어지고 있고,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 바란다“는 시민 이지용씨의 시문시답 질문에 대한 이 시장의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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