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수립하는 광역도시계획 새로운 발전체계
다함께 잘 사는 균형성장의 토대가 되고, 중부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
다함께 잘 사는 균형성장의 토대가 되고, 중부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2일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수립하는 광역도시계획은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길을 찾는 과정이자 새로운 발전체계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청권은 전자, 철강, 바이오 등 국가 기간산업의 거점지역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우수한 연구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해안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부여, 공주, 청주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국제 관문인 청주국제공항 등 비즈니스와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 만들어지는 통합된 광역도시계획이 각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하나로 묶어 다함께 잘 사는 균형성장의 토대가 되고, 중부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