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행복청장, 광역도시계획 충청권 발전 '출발점'
김진숙 행복청장, 광역도시계획 충청권 발전 '출발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02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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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수립하는 광역도시계획 새로운 발전체계
다함께 잘 사는 균형성장의 토대가 되고, 중부권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2일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수립하는 광역도시계획은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길을 찾는 과정이자 새로운 발전체계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충청권은 전자, 철강, 바이오 등 국가 기간산업의 거점지역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우수한 연구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해안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부여, 공주, 청주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국제 관문인 청주국제공항 등 비즈니스와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 만들어지는 통합된 광역도시계획이 각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하나로 묶어 다함께 잘 사는 균형성장의 토대가 되고, 중부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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