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내포신도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개장!
충남농협, 내포신도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개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02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일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본부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개장하고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과 남기범 경제지주부본부장 등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오이나눠주기 행사와 참여농가들의 출하농산물코너를 살폈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과 남기범 경제지주부본부장 등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오이나눠주기 행사와 참여농가들의 출하농산물코너를 살폈다.

개장식에 앞서 장터의 흥을 북돋기 위해 풍물농악대 놀이와 오이 무료 나눔행사 행사도 열렸다.

봄내음이 가득한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옻순, 두룹순, 돌미나리, 딸기, 토마토 등 제철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이 풍성하게 준비하여 장터 고객들과 함께 했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과 남기범 경제지주부본부장 등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오이나눠주기 행사와 참여농가들의 출하농산물코너를 살폈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과 남기범 경제지주부본부장 등이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오이나눠주기 행사와 참여농가들의 출하농산물코너를 살폈다.

조소행 본부장은 “내포신도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꾸며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으며, 농업인들과 함께 안전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내포 직거래장터의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농협은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계란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직거래장터에서 계란 할인코너를 운영하며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