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돈 서산시의회 의원(대산-지곡-팔봉)은 13일 제 242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대산공단을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대산공단지역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대산공단의 환경안전 대책, 더 미룰 수 없다"면서 "특단의 대책이 당장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산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