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TF팀 신설 주장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이 충남도 최대 현안 문제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집행부 TF팀 신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종화 의원은 17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TF팀을 신설해 중앙부처 및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과 116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지만 여전히 충남도는 혁신도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내포혁신도시 지정은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혁신도시법 개정 촉구는 어느 한 지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충남도의 최대 현안으로 충남의 발전 및 도내 대학과 청년일자리를 위한 일이니 혁신 도시법 개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에 도내 각 시군에서 다함께 도와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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