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 ‘사고 ZERO 달성’ 안전체험
철도공단 호남, ‘사고 ZERO 달성’ 안전체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17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의식 고취해 4년 연속 무재해 달성 노력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17일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전남 담양군 금성면 소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7일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행
17일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행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공단의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및 호남본부의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것으로,
 
  호남본부 전 직원은 국토부의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안전작업발판 및 안전난간체험, 3D가상안전체험, 가설전기안전체험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남본부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활동과 병행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최태수 본부장은 “사고-ZERO 원년 목표 달성과 사람 중심의 철도건설 문화정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