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총장 "새 교육, 새 지식 창출하는 대학돼야"
한밭대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제9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병욱 총장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는 위기일 수도 있으나 전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한밭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학’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교육,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설동호 명예총장(대전시교육감), 이원묵 명예총장(건양대 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박흥용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동문, 학생,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기념식에서 한밭대 발전에 기여한 박흥용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장명균 ㈜레즐러 대표이사, 손정환 ㈜제니컴 대표, 남방우 ㈜워터플러스 대표이사 등 6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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