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 서각전(書刻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 서각전(書刻展)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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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 다음달 9일 … 해든서각회 작품전
서예·캘리·그림 등을 나무에 새긴 작품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해든서각회의 제1회 ‘나무에 감성(感性)을 새기다’ 서각전(書刻展)을 개최한다.

김종섭 '꿈에도 소원은 통일'
김종섭 '꿈에도 소원은 통일'

지난 2018년 11월에 결성된 해든서각회는 네이버 밴드 ‘예술사랑공간’ 회원 중심으로 글씨(서예, 캘리그라피)와 그림 등을 나무에 새기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서각전은 나무에 새긴 작가들의 감성과 열정을 여러 사람과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으며,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왼쪽 : 김병찬 '천년소나무', 오른쪽 : 안유진 '장락무극'
왼쪽 : 김병찬 '천년소나무', 오른쪽 : 안유진 '장락무극'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자연과 예술적 감성의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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